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1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와 전원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나누고 있다.

특히, 동그라미지역아동센터는 학부모들이 아이들 교육과 돌봄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여 꾸린 아동센터로, 학부모들이 한마음으로 활동해 온 결과 올해부터 지원을 받게 된 기관이라 더욱 뜻 깊은 방문이었다.

정나영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이 담긴 작은 나눔들이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아이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