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한의사회(회장 이희명)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완주군에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

1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의사회는 3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1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희명 한의사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이웃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며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돕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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