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3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9일 승진, 전직, 전보, 중임, 퇴직 등 교장, 원장, 교감, 원감 299명과 교육전문직원 49명 모두 348명을 임용했다. 익산교육장에는 이수경 이리부송초등학교 교장을 전직, 임용하고 진안교육장에는 이인숙 진안여자중학교 교장을, 부안교육장에는 정찬호 신태인초등학교 교장을 임용했다.

세부적으로는 교장승진 51명, 교감승진 51명, 원장승진 2명, 원감승진 2명, 교장과 원장 전직 및 중임 39명, 교장전보 40명, 원장전보 3명, 공모교장 7명, 임기만료 공모교장의 교장 임용 2명, 교감전보 21명, 원감전보 6명이다.

정년퇴직 교장 43명, 정년퇴직 원장 2명, 정년퇴직 장학관과 교육연구관 5명이며 교장과 교감 명예퇴직은 11명이다. 교육전문직원 인사에서는 직속기관 원장 승진 1명, 장학관과 교육연구관 전직 및 전보 11명, 장학사과 교육연구사 전직 및 전보 32명이다.

임명장 수여식은 20일 오후 2시 전라북도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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