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유혜숙, 이하 전북지속협)는 지난 2일 전라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유혜숙 상임대표, 이승복 환경녹지국장을 비롯한 전북지속협 임원 및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2017년 공로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 및 협의회장상 수여식이 있었다.
  2부 정기총회 회무에서는 감사위원, 자연생태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아동청소년교육복지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사무처장을 위촉하고 선임했다.
  이날 신임 감사위원에는 강원표 법무법인 동주 대표변호사가, 자연생태분과위원회 위원장과 아동청소년교육복지분과위원회 위원장에는 최현규 시민행동21 사무처장과 현영삼 김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각각 위촉됐다. 신임 사무처장에는 이은주(전북지속협 부장)이 임명됐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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