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석 학예사
▲ 김완순 관장

사단법인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는 자랑스러운 박물관인·미술관인 전북도지사상에 교동미술관 김완순 관장, 남원향토박물관 이경석 학예연구사가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박물관·미술관인 도지사상은 전라북도 내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해 노력한 관장 및 학예사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미술관인상을 수상한 교동미술관의 김완순 관장은 2007년에 교동아트미술관을 건립하여 2018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부회장, 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진흥위원회 부위원장, 전라북도 도립미술관 운영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물관인상을 수상한 남원향토박물관의 이경석 학예연구사는 2002년부터 남원시 학예연구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현재 남원향토박물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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