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가 22일 용담면을 마지막으로‘2018년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모두 마쳤다.

이 군수는 지난 15일 안천면을 시작으로 6일 동안 하루에 2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군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군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특히, 이번 연초방문은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통해 올 해 군정방향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지역 발전방안과 현안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이 군수는 이번 연초방문을 통해“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시작한 민선 6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일이관지’의 자세로 군민 행복과 진안군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연초방문에서 건의된 사항은 현지 확인과 관련 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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