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이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 소통행정에 나섰다.

22일 봉동읍은 지난 12일 월리마을을 시작으로 84개 마을을 찾아나서는 마을 소통 간담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각 마을경로당 및 주요사업현장을 둘러보고 마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해결방안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최충식 봉동읍장은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행복한 봉동읍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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