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도내 및 수도권 등 전북은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새달 28일까지 ‘설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이번 설 특별운전자금의 지원규모는 총 3000억 원 한도로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소요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취급되는 1년 이하 신규 운전 자금대출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출 금리는 최고 1.73%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지역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앞으로도 중소기업 대출의 계속적인 지원 및 다양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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