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봉면이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마을 주민들과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19일 비봉면에 따르면 간담회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7개리 35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건의사항 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김춘만 비봉면장은 “올해에도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소통과 섬김 행정을 통해 행복한 비봉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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