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전성진)은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미디어 홍보 플랫폼을 강화한다.
  우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기획사업과 회원할인이 적용되는 대관사업의 티켓오픈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대1 문의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공연/전시 소식 외에도 전당의 일상과 무대제작 등의 비하인드 영상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이렉트 문의 또한 가능하다.
  네이버 공식 블로그는 2017년 개설되어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KoSAC서포터즈’와 함께 리뷰 기사들을 접할 수 있고, 계간지 ‘마당깊은집’에 실린 칼럼들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전당에서 자체 편집한 영상과 공연 SPOT 영상들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소리전당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전당과 소통할 수 있도록 미디어 소통을 강화하고, 일회성 고객이 아닌 친구 같은 전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