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경장동 소재 세빌스호텔(대표 심원호)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7일 경암동(동장 김영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점심을 제공했다.

심원호 세빌스호텔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 공헌 사업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빌스호텔은 새만금 산업단지 비즈니스 시설과도 근접해 있으며, 경암동철길마을, 근대역사박물관 등 군산의 유명 관광지를 가깝게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