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가 청사 리모델링 보수공사를 마치고 산뜻한 시설로 탈바꿈 됐다.

군산서는 지난 16일 경찰서장, 각 과장과 전병두 경우회장 등 협력단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청사 리모델링에 힘쓴 경리계 전금수 경사에게 경찰서장 표창, 관양종합건설 심희구 현장소장 등 8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최원석 서장은 “경찰서 리모델링 준공과 관련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근무환경이 개선된 만큼 군산시민을 더욱더 섬기는 자세로 안전한 치안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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