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술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이해 도내 유통업체들은 어떤 행사를 준비했을까. 한 번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남자의 겨울 패션을 완성하는 최고의 위너 아이템’ 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타미힐피거 집업 카디건이 18만 600원, 엘리코발리니 외 이탈리아 직수입 머플러 3만 9000원, 라코스테 라운드 넥니트 각 17만 3600원, 올젠 테라노바 파카 27만 4000원, 헨리코튼 파일럿 코트가 48만 원, 빈폴 다이아 퀼팅 구스다운 40만 46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생활에 힘이 되는 이마트 추천 상품’을 소개한다. 이마트 웻 에이징 삼겹살(100g)이 1800원에서 1400원, 손질 제주 은갈치(소/해동/6마리)는 8880원, 에콰도르 바나나(1.2kg 내외)는 2980원이다. 2단 딸기(900g) 1만 1900원, 다향 훈제오리 바비큐(600g) 7980원, 동원 대니쉬 더 건강한 우유(900ml*2) 4380원에 판다.

오징어(대) 1880원, 들기름으로 구운 재래김(20봉) 7480원에서 5980원, 하루 두 장 뼈가 좋아하는 고칼슘치즈(270g)는 6600원에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

피지 파워젤 오리지널/프레쉬(2.7L) 1만 900원, 코디 순한 3겹 데코(33m*30롤)은 1만 2500원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2018 새해맞이 특별상품’ 전을 열었다. 신정맞이 떡만두국 모음전으로 맛선생 사골육수(60g) 4280원, 풀무원 사골곰탕(500g) 3920원, 칠갑 우리쌀 떡국(1kg)은 3980원에 브랜드 상관없이 해당 상품을 2개 이상 사면 10% 싸게 해준다.

이와 함께 1등급 한우 구이류를 엘포인트로 구매하면 30% 할인해 준다. 1등급 한우 등심(100g) 9200원에서 6440원까지 싸게 해주며, 전복(대/중)을 각각 3000원, 2000원에 판다.

올레길 감귤(2.5kg) 9900원, 미국산 냉동 블루베리(1kg) 5900원, 제주은갈치(대/1마리) 5800원, 한판 딸기(800g) 9900원, 국물용 멸치(1kg)는 2만 1800원에서 1만 6800원까지 할인해 주니 참고하자.

 

▲홈플러스

홈플러스에서는 ‘한 달 내내 가격내림’ 행사로 풀무원 평양왕만두(1.4kg) 8890원, 하림 용가리 치킨(450g) 7490원, 남양 드빈치 자연방목 체다 기획(270g*2) 6990원에서 6650원, 사조대림 알뜰 종합 어묵은(1000g) 3490원이다.

동원 오븐&통그릴델리햄(500g) 4990원에서 4750원, 풀무원 생 바로조리치즈&치즈떡볶이(398g) 3490원에서 320원, 백란(10입) 2890원, 씨제이 더 건강한 그릴 후랑크(300g*2) 6990원, 동서 오스카마이어 베이컨 오리지널(453g) 7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 멸균우유(1L) 2000원, 서울 헬로우 앙팡(200ml) 680원, 서울 헬로우 앙팡우유(1L) 2440원, 오뚜기 옛날 자른 당면(100g) 1000원, 오뚜기 옛날 납작당면(100g) 1000원, 샘표 진 간장금(1.8L) 5990원에 살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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