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의원, 민생법안 3건 대표발의 눈길

김형민 기자l승인2017.12.18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국민의당 조배숙(익산을)의원이 18일 유급휴가인 자녀교육휴가와 가족돌봄 휴가를 신설해 직장인들의 가족돌봄을 보장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 그리고 교통약자를 위해 지원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모두 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먼저, 이날 발의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교육기관에 방문하는 경우 및 가족이 질병, 사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근로자가 자녀양육휴가나 가족돌봄휴가를 신청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자녀교육휴가’, ‘가족돌봄휴가’를 연차 유급휴가로 적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 의원은 “핵가족화와 고령화의 진행으로 부모 세대에 대한 돌봄의 필요도 늘어나는 추세에서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양육 및 가족 돌봄과 관련된 휴가에 대한 사회적·제도적 지원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면서 “법률개정을 통하여 근로자의 양육 및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날 함께 발의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교통약자를 위해 의무적으로 운행해야하는 ‘특별교통수단’을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편의를 보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