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산신협은 지난 14일 전주 중화산동에 위치한 산너머종합사회복지관에서 100여 명의 경로대학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후 설거지 봉사를 실시했다.

중산신협 설거지 봉사활동은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매월 둘 째 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이다.

유학봉 전주중산신협 이사장은 “작은 일부터 시작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더불어 잘 사는 사회 실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