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의장 유기홍)는 12일 추위를 견뎌내며 휴일도 반납한 채 24시간 방역에 임하고 있는 장계면과 산서면 AI방역 거점통제초소 2개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유기홍 의장, 김종문 부의장, 오재만, 김용문 의원은 초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추운날씨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은 채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애쓰며 방역에 임하는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유기홍 의장은 “AI 상황이 심각단계에 있으므로 온 힘을 다해 방역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여러분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더 이상 AI가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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