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은 13일 오후 3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6개의 풍성한 잔치상이 차려진 ‘2017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 After Party(결과공유 라운드테이블)를 진행한다.
  지역 예술인(단체)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7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은 지난 5월 심사의 공정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과 주민평가위원이 결합한 ‘Fair Play평가단’제도를 마련하여, 총 20팀의 지원자중 최종 6개팀을 선정하였다. 
  한편 주민평가단은 이날 ‘올해의 단체’를 선정한다. 주민평가단은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의 단체 선정에 참여를 시작으로, 문화예술창작지원사업의 추진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선정 단체의 과정 및 결과 공유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