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3시 20분께 고창군 공음면의 한 마을 입구에서 A씨(59)가 몰던 1톤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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