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 6시 30분께 순창군 유동면 광주-대구간 고속도로 33.6km 지점에서 고속도로를 횡단하던 A씨(65)가 B씨(41)의 소렌토 차량에 치였다.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A씨는 앞서가던 차량의 사고를 보고 사고차량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해 길을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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