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수렵장 안전사고 예방 ‘만전’

임연선 기자l승인2017.12.07l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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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수렵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7일 완주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 동물의 개체수를 조절해 적정 서식밀도와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수렵문화의 정착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수렵장을 운영하는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렵장 운영으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내 현수막 27개소, 금지구역 표지 1020개소, 안전표지 300개, 수렵준수사항 배너현수막 12개소 등 홍보물을 설치했다.

또 총기 반출자를 파악해 안전사고 관련 문자를 수시로 발송하고 군 순찰차량을 이용해 안전사고 가두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최근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차원에서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일시 중지한 수렵장이 다시 재개됨에 따라 예방활동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재봉 환경위생과장은 “수렵인들에게 고병원성 AI 발생 차단을 위해 야생조류(청둥오리 등) 수렵중단 협조 요청을 했다”며 “주민들은 입산을 자제하고 만약 산에 갈 경우에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계통의 옷과 모자를 착용하고 입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임연선 기자  yeunsun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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