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넌버벌 퍼포먼스 ‘쇼타임’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16일 완주군은 완주문예회관 11월 우수공연으로,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넌버벌 퍼포먼스 ‘쇼타임’ 공연을 펼쳤다.

넌버벌 퍼포먼스 ‘쇼타임’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사물놀이 가락을 기틀로 잡고 힙합, 탭댄스, 비보이, 비트박스, LED쇼 등 다양함을 접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퓨전 퍼포먼스 공연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를 문화로 입히고 싶은 만큼 가족 단위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보며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으로 주민의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연말을 맞아 ‘미리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12월 6일에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좌석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 오픈은 오는 28일(화) 11시며 공연문의는 완주군청 문화예술과 063-290-2597로 하면 된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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