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강동일)는 15일 오후 2시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부안상설시장과 터미널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다중밀집장소인 부안상설시장과 터미널 사거리 일대에서 실시하였으며, 겨울철 전기안전매트와 화목 보일러 등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방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부안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남은 운영기간 동안 각종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다중밀집장소에 불조심 포스터를 게재하여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강동일 부안소방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난방용품의 사용과 함께 부안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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