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전북예산 챙긴다

김형민 기자l승인2017.11.14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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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조정소위원로 활동하고 있는 바른정당 정운천(전주을)의원이 본격적인 전북예산 챙기기에 나섰다.

정 의원은 앞서 지난 13일 오후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문재인 정부가 실천하겠다고 주장하는 불공평의 공평을 전라북도 예산배정을 통해 확실히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고 정부에 강력히 주문했다.

지난해에도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라북도와 새만금 사업예산을 적극적으로 챙겼던 정 의원은, 정부의 예산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업들을 다시 지적하며 2년연속 지역예산을 챙기는 적극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북 진안의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에 지역의 재정자립도를 감안한 예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념공원 중 유일하게 지방비가 매칭되어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사업의 문제를 지적했고, 전라북도내 국립보훈요양원의 부재로 전북 보훈대상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충을 대변했다. 마지막으로 한반도 반만년의 역사 속에서 전라도 천년의 빛나는 역사를 언급하며 전라도 새천년 공원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불공평의 공평을 이루겠다고 단언하고 있는 만큼, 내년도 전북지역 예산으로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든 어느 정부든 국민의 정부이기 때문에 정당을 떠나 성공한 정부가 되도록 열심히 돕겠다”며 정부와 국무위원들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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