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화동에 실속형 민간임대아파트 '플러스하임'이 들어선다.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하는데, 플러스하임이 들어서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1가 453-3번지 일대는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전주평화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밀접한 지역으로 편의성이 특징이다.
이밖에 국민체육센터 및 명문 학세권을 형성하고, 교통망도 우수한데다, 전주 학산 조망권과 다수의 녹지가 있어 입지도 최상급이다.
오랜만에 지역건설업체가 추진하는 8년 임대 보장에, 연 임대료 상승률 5% 미만, 전용면적 59㎡ 159세대, 69㎡ 90세대 등 249세대 3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인 '플러스하임'은 전 세대 4Bay 설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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