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나영민)는 지난 8일 의경 휴무의 날을 맞이해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영화관람 및 체육활동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의경 대원들은 무주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체육활동을 한 후, 의경어머니회(회장 임양금)임원진을 초대해 같이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경들간에 상호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도 보냈다.

나영민 서장 최근 계속된 출동과 훈련으로 노고가 많은 의경들을 격려하며“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대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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