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달 21~23일 까지 진행된 전북지역 창업자(예비) 디자인 비즈니스 교육 참가자들이 직접 작업한 캘리그래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디자인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광주·전남·제주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업자(예비) 디자인 비즈니스 교육’의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전북TP는 지난달 전북지역 ‘창업자(예비) 디자인 비즈니스 교육’을 시작으로 서남권 디자인 기반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간 전주영화호텔에서 진행된다. 지식재산 정보를 통한 디자인 특허권이나 상표권을 활용해 디자인 결과물 보호 및 성공창업을 위한 기술개발 역량강화와 디자인 기법 교육 등이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창업자(예비)에 한해서는 사업타당성을 검증하는 컨설팅 지원과 전북디자인센터에 입주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접수 기한은 27일까지이며, 온라인신청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교육 프로그램과 모집대상은 전북TP(www.jbtp.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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