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이 장례식장 이용객들의 편의와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장례식장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빈소 내접객실과 조리실 확장, 안내시스템, 엘레버이트 교체, 휴게실 등이 개선됐다.

강명재 병원장은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과 조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를 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고객중심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올바른 장례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신혜린기자·say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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