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2공단에 소재한 전북에너지서비스가 지역의 각종 행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정회)는 오는 23일부터 익산에서 열리는 2017년 중소기업융합대전 및 한마음대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오는 27일부터 11월8일까지 개최되는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머물수 있도록 각종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덧 붙였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의 보다 편안하게 익산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잇도록 익산시에 공급되는 도시가스 숙박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 및 가스안전 사용에 대한 안내홍보를 적극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 정 회 대표는 “천년고도의 역사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익산을 방문하는 외부 손님들이 익산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마음으로 문화와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익산 시민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해 시설물 안전점검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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