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알에스 신동률 대표-

“코끼리프로젝트를 통해 모든 창업 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희망센터 입주기업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전문회사를 꿈꾸는 업체가 있다.
 특히 디자인, 마케팅 분야는 수도권 기업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되고 있는 환경에서 이런 편견에 도전장을 내고 당당히 ‘지역업체’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디알에스(Design and Research Solution, 대표 신동률)가 바로 그 곳.
 디알에스는 디자인개발(제품디자인개발·CI및BI개발·패키지디자인개발)과 광고 및 홍보디자인(리플렛·카다로그·현수막·배너·실내사인·간판), 전시 및 공간디자인, 교육(3D모델링) 및 디자인 컨설팅을 하고 있는 디자인 전문회사다.
 디알에스 신동률 대표는 “디알에스는 무엇보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개발 및 주변 환경을 변화시키는 디자인개발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며 “특히 대학에서 3D교육을 통한 제품개발의 기초를 배양하는데도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각적·공간적 요소에 기업의 역량을 선보이는 전시 및 공간디자인도 디알에스의 한 분야”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디알에스는 ‘코끼리프로젝트’를 통해 창업 기업에게 상생의 일환으로 기업 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끼리프로젝트는 CO(Company의 약자)+끼리(with)의 영한합성어로, 회사와 회사가 서로 보완성장을 통해 1인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통한 상생(相生)을 도모하는 디알에스 만의 단계별 기업디자인성장 프로젝트다. 1년 이내의 1인 기업이면 이 프로젝트 대상이며. 신 대표는 기업의 동반성장을 통해 모든 기업들이 발전한다고 믿고 그 신념을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디알에스는 안정된 수입구조를 갖고자 자체 제품개발을 통해 디자인 및 자체브랜드와 제품으로 시장 및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자 소비자의 리즈를 통한 제품개발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향후 디자인전문회사 등록 및 연구개발전담부서 등록을 통한 더욱 다양하면서 심도 있는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 디자인 전문회사를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
 자체 브랜드와 제품으로 시장 및 소비자에게 인정받기 위한 신 대표와 디알에스의 끊임없는 노력의 성과를 기대해본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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