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휘소설가(사진)가 보건복지부, KBS한국방송,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2017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
  김 소설가는 1995년 음악전문봉사단체인 짱밴드 설립과 2000년 효사모를 구성 22년 동안 매달 2회 봉사활동을 해온 업적을 인정받아 2017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소설가는 2017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수상소감에서 “봉사는 동정이 아니고, 진정한 시간을 나누는 것이며, 현대인들에게 봉사활동은 자신을 찾는데 중요한 과정중 하나로 본다” 고 말했다.
  김 소설가는 중견소설가로 한국예총대외협력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7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3시 서울여의도 KBS한국방송공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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