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유진학생 작품'작은눈맞춤'

김제시보건소(소장 김형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자발적인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인생의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이나 감사함을 표현’ 주제로 ‘10월 愛, 마음을 담다.’ 사진공모전을 진행하고 수상작 9점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김수민(원광보건대학교), 김미형(김제초), 김요한(호암대학교), 김예원, 김예은, 윤다희(김제초), 안효은(김제중앙초), 온준원(김제검산초) 등이며, 김제여자고등학교 장유진양 ‘작은눈맞춤’작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공모전 심사는 김제교육지원청 Wee센터, 김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시민기자와 함께 공정하게 이뤄졌다. 수상작에 대하여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입선자 8명에게도 소정의 참가 기념품이 전달된다.

시상식은 11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며 세부적인 문의사항은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gimjemind.or.kr)와 정신건강복지센터(063-542-1350)로 연락하면 된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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