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4시 40분께 김제시 양전동 곽모(47)씨의 주택에서 미상의 원인의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 1층 77㎡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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