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이 12일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강당에서 노인대학 일일 강사로 나섰다.
김 의장은 이날 ‘고령화 시대의 노인복지 정책 방향(건강한 노인, 든든한 노년, 활기찬 노후)’이라는 주체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조희정) 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 의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과제를 설정해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 조례 등 제도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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