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진희완(사진) 의원이 지난 11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대한민국 독서교육 대상’을 수상했다.

‘2017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은 지자체, 군부대, 기업·단체, 개인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으며,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진희완 의원은 평소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을 제시하는 한편, 군산시 체육사업 활성화와 학교 교육환경 개선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시민행복 증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진 의원은 4선 의원으로 탁월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군산시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 제6대 폐기물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 제5대 행정복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군산시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진희완 의원은 “앞으로도 문화와 체육 분야 뿐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의정활동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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