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인협회(회장 안도)가 주최한 제 12회 새만금 전북 고교생 백일장에서 전북여고 김소연이 ‘대상’을 차지하여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받았고, 최우수상에는 기전여고 문예원, 전북외국어고 이서영이 차지하여 각각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지난 30일 전북문학관에서 열린 백일장에는 23개 학교에서 158명이 참가했다. 이날 백일장 주제는 ‘2023년 국제잼버리 개최 의미’로 진행됐고 ‘새만금과 우리의 미래’ 특강, 그리고 30여 편 시화전도 열렸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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