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은 제11회 한우랑사과랑축제(9.22∼24)기간에 한우품평회를 열어 최고의 명품 장수한우 선발 및 시상식을 가졌다.

엄선된 출품한우는 4개 부분 10두씩 총 40두를 선보여 수상에는 ▲경산우 부분 최우수상 김종천씨, 우수상 이몽룡씨 ▲미경산우 부분 최우수상 함천중씨, 우수상 소순배씨 ▲암송아지 부분 최우수상 김순예씨, 우수상 장수진씨 ▲숫송아지 부분 최우수상 허명욱씨, 우수상 박형호씨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송제근 조합장은 “장수한우 우수 개량을 통한 고품질 한우생산 기반 구축과 질병 예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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