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장수지부(지부장 이성철)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6일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는 돈육 900㎏(500만원 상당)을 장수군에 전달하며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단체 등에 전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넉넉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철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 동참해 행복한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빈창근 주민복지실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전달된 물품은 314가구 17개 시설 및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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