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주년 재향군인회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고창목화웨딩홀에서 열렸다.

고창군재향군인회(회장 임동열)주관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국통방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재향군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는 안보강연을 시작으로 군수표창, 기념사 및 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으며 회원간의 화합과 애국 안보단체서로 숭고한 사명과 역할을 다할 것으로 다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축사를 통해“확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으로 군민들과 함께하는 재향군인회로 거듭 발전하기를 바란다”며“고창군은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화합과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이끄는 군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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