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주말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23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4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낮은 영상 25도에서 27도로 구름이 조금 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내륙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0도 이상일 것으로 전주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일교차로 인한 감기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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