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종한글서예연구회(회장 백종희)가 주최한 제38회 전국학생붓글씨대회에서 초등부 장승우(전주인후초6)와 중고등부 전현빈(전주해성중2)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지난 16일 전주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571돌 한글날을 앞두고 열린 대회에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대상외에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12명, 특선 17명, 입선 47명이 입상 했으며, 서예교육자상에는 전라북도 전주장학숙 이아라씨에게 돌아갔다.
  특선 이상의 작품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서 세종한글서예연구회의 정기회원전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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