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둘째 주, 도내 유통업체에서는 어떤 할인 행사를 준비했을까. 함께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엘칸토․에스콰이아 균일가&구두 신상품 초대전’을 진행한다. ‘엘칸토․에스콰이아 균일가전’은 6층 이벤트 홀에서 진행되며 엘칸토 여성화 5만 9000원, 남성화 6만 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에스콰이아 여성화는 8만 9000원, 남성화는 7만 9000원, 9만 9000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

‘구두 유명 브랜드 신상품 초대전’도 놓치지 말자. 3층 본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텐디, 소다, 닥스, 미소페는 20%, 바이네르는 10% 할인해 주며, 당일 20/4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1/2만 원 권을 받을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

농협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안전하고!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가 있는 하나로마트!’ 행사를 연다.

적/청상추(봉)은 9900원, 햇고추(3kg) 7만 8000원에서 6만 9800원, 양파(3kg) 5980원에서 5380원에 판다. 팽이버섯(150g*3) 1580원에서 980원, 깐마늘(1kg) 1만 500원에서 8600원, 난지마늘(kg) 9800원에서 7800원에, 한지마늘(kg) 1만 9800원에서 1만 7800원에 팔고 있다.

밤고구마(2kg) 9800원에서 8900원, 표고버섯(400g) 7300원에서 5900원, 한우등심(100g) 8200원에서 6980원, 가을햇꽃게(1kg) 1만 2500원에서 9900원, 돈육앞다리(100g) 1490원에서 990원에 살 수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사는 건 어차피 다 고기서 고기다!’ 행사로 육류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우 전품목(국내산)을 행사카드를 이용하면 40% 할인해 주며,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100g)을 2500원에서 1680원으로 행사카드를 이용하면 32% 싸게 해 준다.

‘생활에 힘이 되는 이마트 추천 상품’으로는 칠레산 네이블 오렌지(8~15입)은 7980원, 풀무원 국물 떡볶이(423.5g) 3380원, 고려은단 유산균의 힘(2.5g*60포) 2만 9000원에서 1만 7400원에 판다. 호두(400g)를 7650원에서 신세계 포인트를 이용하면 30% 할인된 가격인 5350원에, 남양 웰메이드 고칼슘 체다(270g) 6600원, 크린장갑(100매)은 6760원으로 2개 사면 하나를 에누리 해준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이번 주에 GAP무화과 7980원, 피쇼 생선포(30G) 2500원, 국내산 돼지 뒷다리(냉장/100g) 800원, 생물 제주 은갈치(대/마리) 5980원, 참프레 동물복지 닭(백숙용/1.1kg) 7500원, 장수 고랭지 홍로 사과(4~7입) 6980원, 황토밭 하우스 감귤(1kg)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국내산 돼지 갈비(100g) 1380원, 청정원 햄묵은지 부대찌개는 5480원에서 최대 4380원까지, 밤고구마(700g) 3980원에 팔고 있다. 느타리 버슷(500g) 2280원, 생물 손질 낙지(100g)도 1480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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