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2시 20분께 익산시 모현동 김모(63·여)씨의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 59㎡와 김치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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