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풍남문광장에서 '사회적경제 제품 전시·홍보·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차 특별장터에서 체험, 시식, 프로모션 판매 활성화하고 ‘마지막 여름아 부탁해, Hot Issue 장터’를 기획해 전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들의 호응과 참여를 높이고자 모든 상품에 대한 시식·음, 체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해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제품 전시·홍보·문화행사를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놀이의 장과 사회적 경제 제품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 행사는 도내 사회적 경제 주체 30업체가 참여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2시에서 6시까지 풍남문광장에서 개최되며, 행사에 대한 문의는 경진원 국내마케팅으로 하면 된다./양승수기자· 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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