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 20분께 김제시 하동 한 도로에서 박모(25)씨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박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며 사고 충격으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5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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