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17년 3분기 ‘전주영화후반 제작지원사업’을 진행, 해당작을 21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전주 영화후반 제작지원사업은 영화제작소의 촬영장비, 색보정, 디지털 마스터링, 음향마스터링스튜디오 등 보유시설을 활용해 디지털 영화영상물의 후반제작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3분기 사업에서는 촬영장비지원 부문이 추가됐다.

대상은 영화·영상 연출 감독 및 제작사에서 준비 중인 작품 및 후반작업 진행 예정인 영화영상물(독립 중단편영화, 저예산예술영화, 영상 다큐멘터리 등)이며 편수는 촬영장비 3편, 색보정 &사운드 3편, DCP 1편 총 7편이다. 신청인별 1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시 신청서를 비롯한 각종 자료를 첨부해 전자우편(cineplex@jiff.or.kr)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063-282-1400./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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