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완산구 제공

전주시 완산구 삼천2동(동장 최행자) 통장협의회(회장 임양례)는 26일 관내 주요 간선도로 주변과 주택가 골목 인도변을 대상으로 '잡풀 제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 주민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양례 회장은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깨끗해진 인도변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정기적으로 청결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최행자 동장은 "깨끗한 삼천2동 만들기에 지속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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