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는 7월 31일자로 유창호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 부장이 전북본부장으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유 본부장은 62년 생으로 1988년 한국은행 입행 후 외화자금국 성과분석팀장, 외자운용원 외자기획부장 등을 거쳐 외자운용원 투자운용1부장을 지냈다.

이 외 5명이 전북본부로 전입하고 1명이 전출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전북지역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28일자로 전북본부 업무팀을 총무팀과 업무팀으로 분리․신설한 예정이다. 이에 전북본부는 현행 2개팀(업무팀, 기획조사팀)에서 3개팀(총무팀, 업무팀, 기획조사팀) 체제로 정비된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