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JB희망의 공부방 제 59호’를 오픈했다.

25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에 따르면,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김진영(가명․초2) 아동의 집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59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에서는 아동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배, 책상 등으로 공부방을 꾸며줬고, 효자동지점 직원들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아동들의 희망 멘토가 되어주기로 했다.

김병용 전북은행 부행장은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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