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융합섬유연구원 임직원들 사랑나눔 헌혈 실시.

ECO융합섬유연구원이 수년째 사랑나눔 헌혈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기업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은 최근들어 혈액을 구하기가 어렵워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24일 임․직원 대부분이 참여하는 헌혈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CO융합섬유연구원 2011년부터 매년 2회 이상 자발적으로 헌혈을 실시하면서 참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전북혈액원과 ‘사랑의 헌혈약정’을 체결해 기업의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인관 원장은 “수년째 헌혈에 동참해온 연구원 직원들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에 힘이 될 수 있고 더불어 나의 건강도 체크할 수 있는 고마운 나눔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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