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오석원)가 정헌율 익산시장과‘행복이음패키지’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9일~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또 익산시 농업발전 상생협력 워크숍을 가진 자리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관내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헌율 익산시장과 함께‘행복이음패키지’가입 캠페인을 실시했다.

농협상호금융에서 개발한‘행복이음패키지’는‘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을 테마로 해 농협이 판매금액에 비례해‘아름다운동행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최대 3.0%p의 추가우대금리를 지원하는 농가소득증대 상품이다.

이날 오석원 지부장은“농협이 중점추진하고 있는 농가소득 5천만원달성과 익산시 농업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획기적인 상호금융상품으로서 농가소득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고 농협은 도시와 농촌이 동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복이음패키지는 입출식, 거치식, 적립식(2종)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이 가입 가능하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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